오늘의 번역 13탄: 온둡모드 vs 냉둡모드

오늘의 번역 13탄 온둡모드 vs 냉둡모드

토킹어바웃 오늘의 번역 13탄

온둡모드 vs 냉둡모드

오늘의 번역 13탄 온둡모드 vs 냉둡모드

안녕하세요 여러분!

토킹어바웃 토커 yeomku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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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커의 어린 시절.

한때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SS501의

팬덤 문화는 정말 어마 무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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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를 생각해 보면 팬들끼리

사용하던 '은어'가 참 많았는데요.

현재 팬덤 문화에서도

팬이나 아이돌을 지칭하는 단어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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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번역 13탄,

바로 이 은어와 관련된

번역 레퍼런스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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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번역 13탄 온둡모드 vs 냉둡모드

온둡 vs 냉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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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표현을 보시고

'응? 이게 뭐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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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둡, 냉둡은

실제로 한 유명 아이돌 그룹의

가수를 부르는 별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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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의 특성상,

팬이 아니고서는 쉽게 알 수 없는 표현이죠.

실제로 클라이언트 측에서는

이 은어에 대한 설명은 전달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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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토킹어바웃에서는

어떻게 번역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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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번역 13탄 온둡모드 vs 냉둡모드

Warm Tofu vs Cole To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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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이드가 없었기 때문에

번역가와 번역 매니지먼트 팀에서

해당 아이돌에 대한 사전 검색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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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아이돌의 별명이 '두부'라서

두부를 줄인 '둡'이란 단어를 사용,

웃는 표정을 지을 땐 '온둡',

차가운 얼굴을 장르 땐 '냉둡'이라는 표현을

팬끼리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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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토킹어바웃 번역가가 1차로 이를 캐치,

'tofu'로 1차 번역을 진행했고

내부 번역 매니지먼트 팀에서 2차로 확인 후

번역물을 전달한 케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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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표현은 아이돌 팬이 아니고서야

번역가와 내부 직원 모두 모르는 표현이었기 때문에

먼저 1차적인 검색 후 번역> 이후 검수까지 진행하여

혼선이 없도록 진행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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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번역 13탄 온둡모드 vs 냉둡모드

은어도 문제없어요 : 콘텐츠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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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킹어바웃의 콘텐츠 번역은

언어유희, 고유명사 외에도

팬들이나 콘텐츠에서만

사용하는 은어들도 매끄럽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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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 케이스처럼

검색 등을 통해 나오는 정보는 문제없지만

특정 콘텐츠에서만 사용되는 은어나 고유명사는

사전 가이드를 통해 전달해 주는 것이

보다 완벽한 번역물 납품에 도움이 됩니다.

이번 콘텐츠도 유익하셨나요?

콘텐츠 번역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토킹어바웃에 의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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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커는 다음 콘텐츠도 더 유익하고

즐거운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