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을 운영하다 보면 외국인 손님이 방문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이때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보기 쉬운 메뉴판 번역을 해 두면 좀 더 쉬운 응대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위치에 따라서 외국인 손님이 많은 경우 대화에 능통한 직원을 고용하기도 하지만 그런 상황이 되지 못하는 경우 메뉴판이나 외국인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간단한 매뉴얼들만 준비해 둬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건 외국인 고객님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메뉴판에 적힌 내용은 매장의 특성이 담긴 의미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는 그대로의 번역보다는 의미가 담긴 번역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육개장이 'six dog soup'라고 번역되면서 논란이 생기기도 했죠. 이처럼 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