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책으로 만화를 볼 수 있는 시대였지만 요즘에는 만화책은 찾기 힘들 정도로 핸드폰으로 웹툰을 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만화책을 빌려보지 않아도 되고 빌릴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찾지 않아도 되는 만큼 예전에 비해서 접근성은 더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웹툰 열풍이 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는 국내로만 한정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국내의 많은 웹툰들이 수출화를 이루고 있으며 K-웹툰이라는 말을 들으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웹툰번역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어떤 현지화 표현을 사용해서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번역을 하는지, 어떤 톤앤매너를 활용해서 전달하는지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현지인의 감상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