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번역

번역기로 충분할까? 토킹어바웃 전문 번역 서비스

Talking_About 2022. 12. 13. 13:46

토커가 알려드릴게요,

번역기를 써야 할 때 vs 쓰지 말아야 할 때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번역기 잘 쓰는 법

안녕하세요.

미디어 콘텐츠 현지화 전문기업

토킹어바웃 토커 Bin입니다.

토킹어바웃 블로그에서

오늘 다룰 주제는 바로 <번역기>입니다.

수많은 번역 데이터들이 축적되고

기계번역이 발달하면서

구글 번역, 네이버 파파고 등

다양한 번역기 또한 발전했는데요.

언어현지화 전문 기업에서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저 또한

번역기를 적재적소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번역기 <구글 번역> vs <네이버 파파고>

이렇듯 우리 일상 속으로

번역기는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스며들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 글로벌 비즈니스를 해야 하는 지금,

우리는 번역기만 있으면 될까요?

저 토커가 오늘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적재적소에 번역기를 활용하는 방법을

상황별 예시를 들어가며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국내 번역기, 네이버 파파고 인터페이스

번역기를 사용해야 할 때와

전문 번역가에게 맡겨야 할 때를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저는 이렇게 기준을 정했습니다.

"내가 봐야 하는가?"

vs

"남에게 보여줘야 하는가?"

이게 무슨 말이야, 싶은가요?

영문 비즈니스 메일 작성 예시

자, 상황을 한 번 살펴볼까요?

미디어 콘텐츠 현지화 전문기업

토킹어바웃에서 마케터로 근무 중인 Bin

하루에도 여러 번

해외 클라이언트들과 메일을

주고받는 상황입니다.

영어를 알긴 하지만 유창하지는 않은 Bin

하루에 많게는 스무 통,

적게는 열통을 주고 받고 있는데요.

과연 비즈니스 메일 하나하나

번역가에게 맡겨 가며

해석하는 게 필요할까요?

정답은 NO!

Bin은 번역기를 통해

1차적으로 번역하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 언어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도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보통 비즈니스 메일 같은 경우,

메일 내용도 중요하지만

담당자 간 빠른 소통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씩 번역가에게 맡길 시간이 없습니다.

Bin은 내게 온 비즈니스 메일을

"내가 보기 위해"

번역기를 사용했죠.

이렇듯 번역기를 이용할 때에는

"

01. 내가 보기 위함인가?

02. 그 언어에 대한 지식(이해도)이 있는가?

03. 콘텐츠 내용의 정확성보다 속도가 필요한가?

"

정도의 기준을 두면 편리합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제안서에 번역기를 사용하실 건가요?

그럼 다음 상황은 어떨까요?

Bin은 해외 클라이언트의 담당자와

비즈니스 메일을 주고받으며

긍정적인 관계를 쌓아왔습니다.

이때 상부에서 해당 클라이언트와

제휴 계약을 맺기 위해

메일에 제안서를 첨부해서

송부하라는 지시가 내려왔죠.

Bin은 제휴 제안서를 기획 후

컨펌을 받고 디자인 팀에게

제안서 디자인 작업을 요청해야겠죠.

디자인 요청 전에

제안서 내에 들어갈 한글 워딩의

번역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때 Bin은 비즈니스 메일을

주고받을 때와 같이

번역기를 사용할까요?

정답은 No!

아무리 많은 번역 데이터가 쌓였고

기계번역이 발전했다 한들,

아직 사람들이 쓰는 톤 앤 매너의

섬세함을 캐치해 내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전문적인 번역가들이 있고,

수많은 번역 에이전시들이 있는 거죠.

Bin은 번역이 필요한 제안서 워딩을 정리 후에

정확한 톤 앤 매너까지 정하고

토킹어바웃 번역팀에게 번역 작업을 요청합니다.

번역이 완료된 후에는

내부적으로 추가 검수 진행 후

디자인 팀에게 제안서 기획 의도,

원하는 레이아웃 등을 브리핑하고

디자인 요청을 진행했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공, 번역기와 전문 번역 서비스를 적절히 써야 합니다.

며칠 후, 번역과 디자인까지 완성된 제안서를 첨부해

클라이언트에게 송부했고,

Bin은 해당 제휴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Bin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콘텐츠였기 때문에,

번역기를 사용하지 않고,

전문 번역가에게 의뢰했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성사시켰습니다.

이와 같이 번역기를 사용하지 말아야 할 때는,

"

01. 상대방에게 보여줘야 하는가?

02. 콘텐츠 내용의 정확성이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한가?

"

정도의 조건을 따져보면 되겠네요.

토킹어바웃에서는

각국의 문화와 언어에 친숙한

원어민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30개 국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전문 번역 서비스부터

해외에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의

번역과 더빙 서비스까지

토킹어바웃의 다양한 번역 서비스가 궁금하신가요?

아래 배너를 눌러 토킹어바웃 홈페이지로 놀러 오세요!

또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문의하세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