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번역

문학번역 달라야 하는 이유

Talking_About 2024. 3. 29. 08:54

 

 

보통의 번역 작업이라고 하면 정확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므로 단순히 원래의 언어를 

다른 언어로 옮기는 작업만 하면 되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게 작업하실 수 있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문학 작품을 다른 나라 언어로 

옮기는 것은 정확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기보다는 

그 내용의 정서를 옮기고 작가의 의도를 

반영해서 옮기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일반번역과 문학번역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학 번역을 위해서는 

정보를 전달하려는 목적보다는 

원본 문학의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 

시사하고 있는 내용, 문장의 표현 능력까지 

모두 담아내는 작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는 당연히 어느 나라 언어로 

표현을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현지화 표현으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하며 

그 문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하겠죠.

 

그러므로 문학번역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다음과 같은 부분을 

충족할 수 있는 번역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 현지화 표현 가능 ' 

 

언어는 시대에 따라서 그 표현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며, 그 대상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원본 문학의 대상, 배경 등을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상태에서 

문학번역이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방향성 역시 

잃어서는 안 됩니다. 

 

이런 기본적인 내용들을 이해하고 있지만 

현지화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전혀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같은 의미라고 하더라도 문장 배치를 

어떻게 하고, 어떤 단어를 선택해서 

표현하느냐에 따라 당연히 달라지 때문에 

지금 현재 상황에서 제대로 통할 수 있는

현지화 표현이 가능할 수 있는

번역가와 작업해야 합니다.

 

 

' 문학적인 해석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 

 

같은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작가에 따라 

그 의도가 달라질 수 있고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 역시나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문학은 작가의 주관적인 의미가 

담긴 내용이기 때문에 작가의 의도가 

그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이는 다른 나라 언어로 옮길 때에도 

마찬가지로 우선시 되어야 하는 건

마찬가지이므로 문학번역을 할 때는 

그 어떤 작업보다 원 작가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어야 합니다. 

 

작업하기 이전에 사전에 충분한 소통을 

통해서 방향성을 잡아야 하는 건 물론이고, 

작업을 하는 도중에도 작가의 의도에 

맞춰서 작업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소통이 가능해야 하는데요. 

번역을 시작한 경우라면 그 시간에만 

집중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다른 곳으로는 신경을 쓸 수가 없어 

미처 소통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언어를 옮기는 작업 이상으로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문학번역을 내가 원하는 만큼 

현지화 표현으로 하고 싶다면 

번역가 한 명만 작업하는 곳이 아니라 

번역가 이외의 일은 맡아서 하는 

담당자가 있고, 원어민 감수자가 있어 

현지화 표현을 어색하지 않게 된 건지 

확인할 수 있는 등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곳과 함께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 체계적인 작업이 가능한지 '

 

작가와의 소통부터 현지화 표현 

그리고 내용에 대한 이해까지 문학번역을 

위해서는 언어를 옮기는 작업 이외에도 

해야 하는 작업들이 훨씬 많습니다. 

 

능력 좋은 번역가들도 무척 많지만 

모든 일들을 신경 쓰기에는 

한계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외적인 부분들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을 수 있으며 

의사소통에 문제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번역 작업을 하는 것과 의사소통을 

하는 건 또 다른 문제라 할 수 있기 때문에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체계화되어 있는 

업체와 함께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 번역가가 상주하고 있으며 

원어민 감수자가 있어 현지화 표현이 

가능하고, 의사소통도 언제든 가능한 곳이라면 

문학번역 어렵지만도 않습니다.

 

원하는 방향에 맞춰 작업할 수 있고 

언제나 의사소통이 가능한 만큼 

언제든 작업 진행 사항까지 

공유할 수 있으므로 마음 편안하게 

완성되기를 기다릴 수 있으니 말이에요.

 

 

' 토킹어바웃과 함께 ' 

 

그러므로 문학번역은 토킹어바웃과 

함께해 보시길 바랍니다. 

 

토킹어바웃은 현지화 표현을 기본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건 물론이며 

상담부터 번역가, 감수자, 검수자 등 

분야별 담당자가 따로 있습니다. 

모든 진행 사항을 온전히 공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협력해서 작업하고 있기 때문에 

분야별 담당자가 있어 보다 전문적일 수 있으며 

보다 폭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업할 수 있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다년간 작업해 온 

데이터를 축적해 두면서

자체만의 프로세스를 구축해 두었기에 

가능한 일인데요. 이는 한 명의 번역가가 

쌓은 경험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많은 데이터이기 때문에 참고해서 작업하면 

그 결과물의 퀄리티 역시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번역 과정을 체계적으로 

프로세스화 시켜 두었기 때문에 

번역이 끝나면 원어민 감수가의 감수와 

담당 매니저의 검수 작업까지 

일사천리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언제든 의사소통이 될 수 있도록 

대화의 창을 늘 열어두고 있기도 하기 때문에 

작가의 의도 방향을 최대한 참고해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단지 번역이라는 것이 언어를 옮기는 것에만 

그친다는 게 아니라 어떤 분야인지에 따라 

그 과정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므로 문제없이 

문학번역 의뢰를 맡겨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