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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번역, 업체 맡기기 전에 숙지할 점!

Talking_About 2022. 12. 15. 17:16

보통 액션 게임의 경우에는 번역을 맡기지 않습니다.

언어 장벽이 있어도 이해없이 플레이하는데 큰 무리가 없기 때문인데요

캐릭터, 시나리오, 스킬이 들어가는 RPG 번역에서 번역하는 빈도가 높은 편입니다.

번역 작업 전에는 전체적으로 어떤 장르의 게임이며 분위기는 어떤지 숙지해야 합니다.

칼을 휘두르며 강인한 전사가 하는 내지르는 대사조차도

다크한 분위기와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나오는 RPG에서 서로 톤앤매너가 다른 것 처럼요

거기에 캐릭터의 성별/성격/나이에 따라서 다르게 구성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망치를 들고 있는 마동석 근육의 대장장이를 생각해볼까요

'말투가 투박하고 거친 표현' 들이 번역시 캐릭터 특징이 될 수 있겠네요

일반 표현에서 캐릭터 특징을 고려하여 톤앤매너 반영 해볼게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오래되어서 수리가 필요해보여요, 수리를 해드릴까요?"

"자네, 원하는게 뭔가? 낡아 빠져서 성한데가 없구만, 실력 발휘 좀 해볼까?"

다국어로 번역하는 경우에 단순히 의미를 전달하는 번역에만 집중했다면

공손하고 친절하게 말하는 대장장이가 나올 수도 있겠죠!

그래서 이러한 작업 전 주의사항들도 번역가들은 숙지가 되어야 합니다.

보통은 맡기던 업체를 바꾸는 과정에서 생기기도 하며,

원문 스트링이 담긴 엑셀만 던져주면 생기는 사고가 되기도 합니다.

콘텐츠 현지화 전문업체 토킹어바웃의 경우 이러한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데요

게임 번역 작업 착수시에는 이런 전체적인 문맥과 성격을 파악후에

캐릭터의 특징은 물론이고 관련 용어집까지 아카이빙하여 단어의 통일성까지 맞춥니다

코드가 섞여있는 텍스트도 코드를 훼손시키지 않으면서 작업하죠

뿐만 아니라 유사 게임에 대해서 사용자의 친숙성을 고려하여 용어를 비슷하게 맞추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게임 유저들은 비슷한 장르의 게임을 돌아가면서 하는 경향이 있어

새로운 용어보다 익숙한 용어에 저항감이 덜하거든요!

여기에 토킹어바웃만이 자랑하는 미국인 에디터의 원어민 감수!

현지인들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어투로 다듬는 작업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됩니다.

'언어현지화' 라는 작업이 아무래도 언어 이상으로 문화나 사람들의 관습까지도 내포되는 부분이라서

섬세하게 다루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간 많은 국내 게임들이 해외로 출시되고 정부에서도 게임 산업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기 시작하면서

게임 콘텐츠에 대한 번역의 관심이 매우 뜨거워졌습니다!

정말 많은 게임 기획자, 개발자, 마케터 등등 여러 직군의 인재들이 모여서 만든 작품에

번역으로 결실을 제대로 못보게 되면 안되겠죠?

토킹어바웃은 이런 콘텐츠 해외 수출에 최적화된 업체로 최소 10년 이상의 장르별 번역 전문가

전문 '원어민'이 함께 작업을 합니다!

번역비용 아끼기보다 뛰어난 현지화로 매출 상승 효과도 몇 배로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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