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번역

웹툰번역, 무조건 전문가에게 맡겨야만 하는 이유!

Talking_About 2023. 2. 6. 10:54

 

나혼자산다를 시청하다 보면,

기안 84가 고정으로

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기안84가 이슈 되었던 이유는

직업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안84의 직업은

웹툰 작가입니다.

 

패션왕 등 여러 가지 웹툰을 만들었어

인지도를 올렸으며,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이죠.

 

이렇게 tv에서도 웹툰 작가를 볼 수 있듯이,

웹툰은 또 다른 문화가 되어버린

모습을 확인 가능한데요.

 

종이책으로 흔하게 즐겨보던 만화가

인터넷으로 넘어가

웹툰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스토리와 더불어 그림체도 작가마다 달라지는

개성 넘치는 여러 장르의 웹툰이기 때문에

한 나라에서만 소비가 되기보다는

여러 나라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여기다가 다양한 웹툰 플랫폼들까지

많아지게 되면서,

취향에 맞는 여러 가지 웹툰

꼼꼼하게 챙겨 보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종이책보다 더 다양한 부분들을

표현 가능하기 때문에,

문화 콘텐츠 자체의 선택의 폭도 많이 넓어지게 되었죠.

 

종이책보다도 웹툰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당연히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래서인지 국내 웹툰이 인기를 끌어,

해외에서도 많이 알려지고

많은 분들이 찾아보기도 하는데요.

 

우리도 똑같이 해외에 재밌는

웹툰을 번역해 재밌게 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수입 웹툰과 수출 웹툰 전부

다 각 나라의 새로운 독자들이

가지고 있는 정서와 마음을 사로잡아야지만

긍정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죠.

일반 번역과 웹툰 번역의 차이

 

일반 번역하듯이 웹툰을 번역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웹툰 번역을 진행하게 되는 전문가가

갖추어야 할 요소들은

여러 가지가 자리하게 되죠.

 

그 많은 조건들 중에서도

제일 첫 번째로 고려해야 할 점은

번역해야 할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실 웹툰이라는 틀 내부에서도

작품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개성 있는데요.

 

이런 부분들을 고려하지 않으며

단순히 직역만 하게 된다면,

작품을 이해하는데도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부분들이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에 생기는 경우에는

작품 자체에 대한

재미도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여기다 작품상 웹툰이 가진 특징은

모든 언어들을 표준어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작품상 어쩔 수 없이 줄인 말이나,

2중 3중 언어로 숨겨진 의미가 있거나,

아니면 오타가 필요한 대사들도 자리하게 됩니다.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똑바로 해석을 하게 된다면

번역본을 읽는 독자의 경우

작품의 흐름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흥미도 쉽게 떨어지게 되죠.

 

그래서 전문적인

웹툰번역을 하는 분들이 진행해야만 하죠.

 

개개인적으로 전문가를 안다면 좋지만,

보통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업체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저희 토킹어바웃에서는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난 뒤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것과 더불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나라의 문화까지

확실하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개성 파악이 중요

 

작품마다 세계관도 다르고

여러 가지 배경, 지식 등이

다르기 때문에

작가의 개성이 많이 담기게 됩니다.

 

꼭 작화에만 개성이 담기는 것이 아닌

스토리의 진행 방식 혹은 캐릭터 설정에

따라서 매력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이런 매력을 어느 정도 잘 살리는지도

하나의 포인트가 되기도 하죠.

 

많은 분들이 웹툰 번역을 시작하면서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이 부분인데요.

 

유머 코드

관련된 부분입니다.

 

아무리 작가가 매력을 담았다 해도

제대로 번역을 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 되는 셈이죠.

 

사실 국내 유머 코드는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추다 보니,

해외에서 잘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해외의 유머 코드가

우리나라 정서와 잘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작가가 의도한 바와

다르게 해석이 될 수도 있죠.

 

이런 점들을 고려하지 않고,

의미 그대로 진행을 하였다가는

번역본을 읽고자 하시는

독자분들에게는 의문만 남기게 됩니다.

 

해외 정서에 맞는 유머 코드를 다시

우리나라 정서로 변경하면서

웹툰 스토리의 흐름까지 깨지 않도록

섬세한 번역을 진행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한 실력이 필요하게 되죠.

 

이렇게 언어 코드와 마찬가지로

언어 유희도 똑같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 나라의 언어로 새롭게 해석을 하며,

작가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어려운 편에 속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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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레퍼런스는 기본

 

또한 웹툰 번역을 하다 보면,

한 회차를 진행하기보다는

대부분 많은 회차를 한 번에

진행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량으로 웹툰 번역을

맡기는 경우는 무엇일까요?

 

보통 웹툰은 1,2회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연재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간에 번역가분이 달라지게 된다면,

말투나 해석 흐름이 바뀌게 되죠.

 

읽는 분들이 혼란스러울 수도 있어,

보통 대량으로 맡기게 되는데요.

 

대량 번역을 진행하게 될 때는

아무래도 비용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전문가를 찾는 것이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번역을 맡겨보다가

스타일이 맞지 않거나

혹은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생각이 되었을 때는

결과적으로 더 큰 비용을

낭비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량 번역을 진행하기 전

기본적으로

레퍼런스를 미리 파악해야 합니다.

 

저희 토킹어바웃에서는

여러 가지 결과물을

자신있게 보여드릴 수 있는데요.

단기간에 만들어 낸 결과물이 아닌,

오랜 시간 동안 노력

토킹어바웃에서만 볼 수 있는

내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말로만 설명하기 보다는,

여러 업체들이 믿고 맡겨주신 만큼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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