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번역

에세이번역 공감까지 전달하려면

Talking_About 2023. 10. 18. 16:13

 

 

에세이란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감정이나 

체험 등을 생각나는 그대로 적어낸 

산문 형식의 글을 뜻하는데요.

 

쉽게 이야기해서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작가가 자유롭게 적어 놓은 것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일기처럼 적어 놓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특별한 형식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작가의 느낌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는데요. 

 

책으로 출판되는 에세이는 

아무렇게나 적은 일기와는 좀 다르겠죠.

 

일기가 나만이 보는 글이라면 

에세이는 남이 읽는 글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걸 

특징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에세이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고 

이로 인해 에세이번역을 해야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는 무척이나 좋은 소식이지만 

작가가 적은 글을 다른 나라 언어로 

옮기는 작업이지만 작가 스스로가 

번역 작업까지 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언어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현지화 표현을 활용해서 재가 낸 에세이의 

공감 내용을 그대로 담을 수 없다면 

전문 번역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오히려 더 좋습니다.

 

 

여기서 전문 번역가란 단순히 

이 언어를 다른 나라 언어로 옮기는 

작업을 하는 사람을 일컫지 않습니다. 

 

작가의 의도를 작가의 표현을 

옮기려는 해당 언어로 현지화 표현을 

해야 하는 것은 필수인데요.

 

현지에서 받아들이는 의미는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작가의 의도와 공감 내용을 

현지인들이 얼마나 비슷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 

고민하며 작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같은 문장을 다른 단어로 

표현하더라도 현지인이 받아들이기에는 

같은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음을 뜻합니다.

 

이 작업을 바로 현지화 표현이라고 하는데요.

작가의 에세이 내용을 번역하는 

작업이긴 하지만 읽는 사람의 타겟이 

달라지는 만큼 타깃을 변경한 작업이 

진행되어야 하며 

에세이는 작가의 의도가 더욱 중요한 

내용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번역 작업보다 더욱 현지화로 

표현하는 작업이 중요한 만큼 

이를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작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당연히 이를 바탕으로 

에세이 번역을 진행하는 번역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타깝게도 에세이 번역에 대한 

작업 경험이 있어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번역가가 아니고서는 어떤 방법으로 

표현해 내는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현지화 표현이 가능한 번역가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번역가가 상주하고 있는 

토킹어바웃이라면 다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미 에세이번역 경험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채용할 때 분야별로 맞는 

전문 번역가를 채용하고 있어

현지화 표현에 초점을 맞춰서 

작업해야 하는 경우가 생겼을 때

이 작업이 가능한 전문 번역가가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또한 자체적으로 구축되어 있는 

프로세스에 맞춰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현지화 표현이 가능하다고 해서 

번역가가 마음대로 임의로 

에세이번역 작업을 진행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번역가 개인의 능력만으로 결과물을 

내는 것이 아니라 회사 자체적에서 

다른 팀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결과물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토킹어바웃에는 이미 다년간 작업해 오면서 

축적해 둔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TOOL이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 번역가들은 이 툴을 

활용해서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어떤 분야의 번역 작업을 맡았느냐에 따라 

프로세스는 당연히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상담 - 번역 작업 - 감수 및 검수 

- 결과물 전달 등과 같은 절차는 같지만 

번역 작업 상세 내용은 달라지게 되는 거죠.

 

특히 작가의 의도를 담아내야 하는 

에세이의 경우 작가와의 회의 시간에

투자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래야 작가의 공감 내용을 번역물에도 

그대로 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에세이 전체 분량의 번역 의뢰가 들어오든 

단 한 문장의 번역 의뢰가 들어오든 

번역해야 하는 문장이 앞뒤 문장에 맞도록 

작가의 의도나 감성이 담기도록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원본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원작을 충분히 읽고 이해한 후 

작업을 시작하고 있으며, 어떤 의도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 작가님께 

문의해서 충분한 이해를 한 후 

번역 작업을 진행합니다.

 

 

따라서 에세이번역인 경우

어떤 의도가 더해져서 번역이 됐으면 하는지

원 작가와 상의해서 방향성을 먼저 정한 후 

현지화 표현을 사용해서 작가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문장을 완성시킵니다. 

 

담당 전문 번역가가 작업을 하면 

원어민 감수자의 감수를 통해서 

오역이 될만한 소지는 없는지 

매끄럽지 않은 문장은 없는지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고 오탈자 등의 

실수가 생긴 부분이 없는지까지 

꼼꼼한 교정을 통해서 작업물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같은 의미라고 하더라도 표현하는 단어, 

어순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사람에겐 

다르게 다가오기 쉽습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현지화에 초점을 맞춰서 번역을 

진행해야 제대로 된 작업을 완성했다 할 수 있죠.

 

이를 정확하게 알고 여기에 맞춰서 

번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퀄리티 자체가 높아질 수밖에 없으며 

번역물을 받아 보시는 의뢰인도 

만족스러워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에세이 번역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현지화 표현에 초점을 맞춰 

작가의 공감까지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토킹어바웃 전문 번역가의 힘을 

빌려보시기 바랍니다.

 

관련된 또 다른 궁금증이 있으신 경우 

1:1 상담을 신청하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리고 있으므로 부담 가지지 말고 

편안하게 상담 신청부터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