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조직 내용이나 설립 목적, 업무 활동 등에 대한 기본적인 규칙이 담겨 있는 정관은 해외 진출을 고려할 때 필요한 문서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해당 문서는 번역 작업이 필수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관 자체에 법률 용어나 비즈니스 용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런 용어 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번역가가 맡아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해당 언어를 잘 한다고 해서 관련된 용어들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므로 비즈니스나 법률 전문 번역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은데요. 기왕이면 이미 정관 번역을 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경험을 했다는 건 알고 있는 지식을 깔끔하고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스킬까지 겸비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므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